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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일 다 이루어지는 2021
소띠 새마을가족 새해인사
2021년 01월 12일 15시 39분 입력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새마 을운동신문은 소띠해에 태 어난 새마을가족들의 희망 찬 새해 소망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


살기 좋은 행복한 송파구 위해 한마음으로 힘 모아
이승현 서울 송파구협의회장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희망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2020년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아니 전 세계가 힘 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매일같이 새마을지회에 출근해 동회장들을 독려하고, 관내 다중시설 등에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잠시 멈춤, 방역 수칙 지키기 등 과 같은 캠페인도 중점적으로 추진했습니다. 

2021년 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화합하고 배려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생명살림운동 가 회원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동안 송파구 6만7천1백51명의 회원가입을 목표로 삼아 새롭게 각오를 다져봅니다.


생명살림국민운동이 실천운동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장경숙 대구 동구부녀회장

 

2021년은 신축년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맞아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우리 새마을은 소외계층을 위해 밑반찬 만들기와 마스크 전달, 친환경 손소독제 전달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등 힘든 가운데서도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에 해왔던 사업들이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웃과 지역에서 요구하는 사업들을 발굴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50년을 시작하겠습니다. 기후위기·생명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자리 잡는 한 해가 됐 으면 합니다. 2021년 신축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비바람 걷히고 밝은 해 뜰 신축년
권순자 문고 인천시지부 신나라놀이동아리

 

12간지의 두 번째 동물인 황소가 “반갑소~” 하고 새해 인사를 합니다. “천둥은 자연의 이치, 어둠은 하늘의 섭리, 비바람 걷히고 밝은 해 뜰 아침을 생각 하세요” 오페라뮤지컬 명성황후(막20 中)의 대사처럼 경자년(2020년)에 들이닥친 코로나19 비바람이 걷히듯 어둠이 지나면 밝은 해가 뜰 2021년 신축년이 문을 열고 다가왔습니다. 소금 3%가 바닷물이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의 긍정적인 생각이 우리의 삶과 코로 나19를 이겨 낼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불의를 보면 함께 뿔을 세워 발돋움하고 달려나가는 소처럼 같 이 갈 준비가 된 우리가 함께여서 힘이 됩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우리를 다독다독 칭찬하며, 2021 신축년 무엇보다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나의 건강이 우리의 건강이고, 나라의 건강이자 사랑이며 행복입니다. 밝아오는 2021년 새해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분께 기쁨을 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김나경 문고 울산 동구 전하2동분회 회원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부터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지난 한 해 우리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지만 2021년 신축년 ‘소의 해’ 어느 해 보다 의미있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소는 유순하고 인내심이 강한 동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소의 해는 여유와 평화의 해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2021년 새해, 인내심을 가지고 코로나19를 극복할 희망차고 가슴 벅찬 한 해입니다.
새마을가족 모두 가 포근하고 행복한 시간, 지역 주민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마음 놓고 생명살림운동을 펼 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이기주의 속에서도 나의 작은 봉사가 우리 전하2동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찾는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흰 소와 함께 맞이하는 새마을운동 대전환의 해
한세현 직장·공장 경북 영천시협의회장

 

2020년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였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추진하려고 했던 모든 사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새마을지도자님들의 꿈도 좌절되는 안타까운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좌절하지 않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과 지원활동에 서로 단결해 열심히 현장에 나아갔습니다. 

이처럼 새마을운동은 어떠한 시대적 상황에도 적응과 혁신 그리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끊 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신축년 새해는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님과 국민들이 다시 한 번 절실한 마음으로 생명살림국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마을운동 대전환의 해가 됐으면 합니다. 끝으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고 모든 분들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1년에 바라는 희망과 포부
박덕남 교통봉사대 경남 거제시지대 대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상의 불편함과 경제활동의 규제 등으로 모두에게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였던 2020년이 저물고 2021 신축년 소띠 새해가 밝아옵니다. 

2020년은 워낙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아 새해에 바라는 희망과 포부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렵고 힘들다고는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거제시는 조선소의 의존도가 높지만 경기침 체로 인해 지역경제가 최악인 상태입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평범한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대우조선, 삼성조선, 양대 조선소의 수주와 일감이 대폭 늘어나 떠난 근로자들이 예전처럼 다시 거제에 정착해 활기차고 신명나게 우직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새마을가족 과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더 화목하길 바라며, 나 자신도 좀 더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 갈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간 아픔은 잊고 근심걱정 없는 한 해가 되기를
하영숙 직장·공장 경남 사천시협의회 운영위원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신축년은 흰 소의 해라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흰 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축년에는 흰 소의 의미처럼 성스로운 일, 복스럽고 길한 일들이 많고 흰 소가 상징하는 풍요와 여유를 가지고 2021년에는 비대면이 아닌 만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할까합니다.

2020년 한 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새마을 회원들의 놀라운 용기와 이웃에 대한 헌신이 더욱 더 필요했다고 생각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주신 회원님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도 모두 너무나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반드시 극복하고 성장해 지나간 아픔을 잊고, 2021년 신축년에는 항상 즐겁고 근심걱정 없이 행복과 웃음만 찾아오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바라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힘차게 웃어주세요!
김연재 경남 통영시 Y-SMU포럼 대표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저물어 갔습니다. 유난히 어려웠던 한 해, 안 좋았던 기억들은 잊으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아 모든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하겠습니다. 

2020년 통영시 Y-SMU포럼 대표를 맡게 돼 좋은 경험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대학생인 저는 수해복구현장 봉사, 연탄 나눔 활동을 하면서 비록 작은 힘이라도 누군가에겐 정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학생으로서 학교에서 교과과정을 통해 배운 것들뿐만 아니라 실제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견문이 더욱 넓어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살아가는데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주변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21년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들 힘차게 웃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보천리(牛步千里)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한 해
오용범 제주 서귀포시 대륜동협의회 지도자

 

코로나19로 경제와 사회관계망을 마비시킨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을 보내고 우직하고 부지런한 모습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인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생각지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을 가지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취약지구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최우선으로 실시했습니다. 이외에도 마스크 제작·배부, 어려운 이웃돕기, 풀베기 등 코로나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운신의 폭이 넓지 않겠지만 현재의 위기극복을 위해 대륜동협의회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에도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직한 느린 소의 걸음이지만 천 리를 간다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으로, 소띠해인 올 한 해는 모두가 힘을 한데 모아 평정심을 가지고 지역과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관리자 news@saema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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