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민상
서울 강서구는 지난 10월 13일 허준 축제에서 제23회 강서구민상을 시상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자인 신영숙(65) 전 화곡1동부녀회장(사진 상단 좌)은 꾸준한 지역사회봉사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박경희(69) 화곡본동부녀회장(사진 상단 우)은 36년간 새마을부녀회 활동 및 홀몸 어르신 봉사 등 폭넓은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으로 구민화합봉사 부분을 수상했다. 한편, 배흥태(67) 방화3동협의회장(사진 하단 좌)과 김상열(53) 화곡3동협의회장(사진 하단 우)은 15년간 지역대청소, 방역봉사, 공원지킴이 활동을해온 공로로 환경보호 부문을 수상했다.경기 남양주 시민대상
경기 남양주 시민대상을 수상한 새마을교통봉사대 안범주 대원은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및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시민에게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심어주는데 앞장섰다. 또한 어린이 교통 안전문화 만들기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등
하굣길에서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안 대원은 대한민국의 선진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정착시키데 기여한 공로로 시민대상을 수상했다.경기 양평군민대상
홍성표 경기 양평군새마을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양평군새마을운동을 활기차게 이끌었으며,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 참여는 물론 생명살림을 위한 환경보호운동, 어려운 이웃돕기, 지역발전을 위한 군정협력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홍 지회장은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행복한 양평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 발전부문 군민대상을 수상했다.
경기 이천시민대상
권순영 경기 이천시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나눔, 봉사, 배려의 마을공동체 문화운동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장 담그기, 경로잔치 등 공경문화운동을 실천해 마을주민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관내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공경을 이끌어낸 공로로 지역사회봉사 부문 시민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