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완재)는 지난 16일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제2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양시협의회는 해마다 학의천과 병목 안 계곡 등 시민의 건강한 생활과 밀접한 곳을 찾아 환경정화활동 및 무궁화동산 가꾸기, 폐자원 수집을 통한 아나바다 운동 등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지난 14일은 안양5동주민센터에서 2018년 국토대청결운동의 활동 방향과 방법에 대해 회의를 주최하고 인근의 현충탑으로 자리를 옮겨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