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는 지난달 26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남녀지도자 및 Y-SMU포럼 회원, 청소년봉사대 등 3백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여름철 전력부족으로 인한 대정전 피해예방과 에너지절약 문화 정착, 전기절약 실천 공감대를 조성하여 생명이 살 수 있는 환경조성, 생명살림 공동체운동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