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지난 16일(월) 아델 아다일레(Dr. Adel Adaileh) 주한 요르단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운동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델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를 축하드리며,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기회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요르단이 많은 교류가 있기를 기대하며,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요르단의 좋은 리더십과 국민의 수준이 높다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따라서 새마을운동을 통해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이 소중하지만, 오히려 우리가 서로 협력하면서 배우고 나누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