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노동조합(위원장 정대석)는 지난 7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라오스 수재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보내기 선적식을 열었다. 중앙회 및 각 시도·시군구새마을회에서 생필품 및 학용품 등을 후원해, 의류 7천3백여 점, 학용품 2천6백여 점, 화장지 14여 점, 기타 생필품 1만5천여 점 등 총 2만6천5백여 점의 물품을 선적했다. 물품은 수해지역인 라오스 아타프 주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