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2018 지구촌새마을지 도자대회(GSLF 2018)’ 를 오는 26일부터 30일 까지 새마을운동중앙 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 50여 개 국가의 새마을지도자, 정부공무원, 언론인, 국제 개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생명살림·평화나눔,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생명사회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구촌새마을운동의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과제인 생명의 위기와 빈곤 극복을 위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생명살림·평화나눔의 새마을 운동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전파 및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 (SGL) 이사회와 총회, 권역별 새마을운동 추진사례 공유와 지속 가능한 생명 사회를 향한 새마을운동 확대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어진다. 오는 27일 열리는 개막식은 국내외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 지도자 포상이 이뤄진다. 28일 열리는 폐막식은 지구촌새마을운동 경과보고와 SGL 선언문 낭독 및 퍼포먼스가 이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