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 전북도지부(회장 정영대)는 지난달 29일 도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서 ‘제39회 국민독서경진 전북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시상식은 ‘책과 문화의 만남, 나눔의 즐거움, 행복한 문화공동체 실천’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난 9월부터 시군별 예선대회를 거친 우수작품 4백여 편을 심사한 끝에, 이날 장상영 김제중학교 3학년을 비롯해 40명의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