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새마을회(회장 권의호)는 지난 17일 시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이 함께 희망을 만드는 공동체운동 ‘2019 우수 마을공동체 활동 뽐내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시상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우수 활동사례를 보급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운동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마을공동체 중 주민참여, 예산확보, 사업추진실적, 사업의 파급효과, 홍보현황과 증빙자료 등 서류심사와 사업에 대한 사례발표를 종합한 결과 남구 옥동 ‘도심 속 미소마을공동체’가 최우수상을, 중구 우정동 ‘녹색 마을공동체’가 우수상을 받았다.
⊙ 강원도새마을회(회장 김근열)는 지난 9일 횡성문화원에서 도협의회(회장 박형배)주관으로 ‘우수마을공동체 시군별 우수사례 발표회’를, 도부녀회(회장 신영자) 주관으로 ‘홀몸 어르신 사랑 잇기 우수사례 발표회’를 함께 개최했다.
이날 오전에는 홀몸 어르신 사랑 잇기 봉사활동 일지기록 및 읍면동 사례발표 시간
있었다. 이어 오후에는 우수마을공동체 시군별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특강으로는 재난발생 시 구호활동이란 주제로 신우리 강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 충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는 지난 11일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민이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대회는 읍면동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새마을현장에서 추진하는 생명, 평화, 공경공동체를 중심으로 활동한 우수사례들의 객관적인 성과를 평가, 시상함으로 우수 공동체 활동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마련했다.대회 결과 △최우수상-진천군 학동마을 △우수상-청주시 죽전마을, 제천시 의병아카이브마을, 음성군 금왕읍 △장려상-충주시 중흥S클래스 아파트외 7개소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