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각각 2020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회장 홍기서)는 지난 17일 새마을운동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중앙연수원 제3강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추진방향을 △새마을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읍면동 핵심지도자 발굴 및 젊은 회원 확대 추진 △지도력 강화로 협의회 조직 일체감 조성 및 내실 운영 △생명살림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확대 및 발전으로 설정했다.이날 협의회는 2019년도 시도 및 시군구협의회 종합평가에 대해 시상했다.□시도부문 △최우수=충북도협의회 △우수=대구시협의회, 울산시협의회 △특별=대전시협의회, 세종시협의회, 경기도협의회□시군구부문 △최우수=전남 순천시협의회 △우수=서울 용산구협의회, 대전 동구협의회, 경기 양평군협의회 △장려=인천 동구협의회, 전북 부안군협의회, 경북 김천시협의회□새마을봉사대상=김종한(서울), 박영순(인천), 장흥식(광주), 유영환(대전), 임헌석(세종), 김성기(경기), 엄진호(경기), 심운용(강원), 이순혁(충북), 양재만(전북), 김용태(경북), 김세훈(경남), 최효관(이북5)
▣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회장 조승희)는 지난 19일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부녀회는 올해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생명·평화·공경운동 확산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부녀지도자들의 능력 개발로 지도력과 리더십을 강화해 조직 분위기 쇄신과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추진방향은 △역량강화와 영속적 발전을 위한 젊은 회원 확대 추진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을 통한 유대감 증진 및 일체감 조성 △부녀회 고유(공모) 사업 추진 등이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결혼이주여성의 새마을부녀회 활동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찬회 및 다문화가족 힐링콘서트를 전개한다.이를 통해 전국 부녀회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결혼이주여성을 지원해 평화나눔운동을 실천하고자 한다.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석근)는 지난 18일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직장·공장협의회는 중앙회 대전환 계획 실천으로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하고, 조직분위기 쇄신 및 활성화 도모를 목표로 2020년 사업을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추진방향으로는 △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협의회 구성 및 회원사 확대 추진 △직장 내 새마을운동 활성화 △지역사회 사회공원 활동 참여 확대 △직장·공장협의회 고유사업 추진 등이다.이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우리직장 생명살림운동 추진’, ‘Y-SMU포럼 활동 지원’, 직장한가족운동 ‘생명·평화·공경의 일터 만들기’를 전개한다. 직장한가족운동으로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 및 근무 만족도를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회원사간 상호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공동체문화를 고취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