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회장 조이현)와 지난 2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와 공동체 붕괴위기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개선·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탄소중립과 공동체운동 활성화, 평생교육진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은 △탄소중립, 갈등해소, 좋은 마을 만들기 등 공동체 교육을 위한 특화프로그램과 사업의 협력 개발 및 시행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양 기관 교육생·회원의 방문교육, 온라인교육 등 교육프로그램 이용협력 △양 기관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교류 및 지원 △전국 시도별 평생교육진흥원과 각 시도 새마을회간의 교육 및 사업 교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