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새마을회(회장 박순호)는 Y-SMU포럼 회원 등 1백여 명과 서병수 시장이 함께 지난 5일 사상구 주례1동 온골행복마을에서 희망의 벽화 그리기 및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에 송숙희 사상구청장, 조용휴 협의회장과 김말순 부녀회장 등 사상구남녀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주례1동 온골행복마을의 금강빌라부터 약 1백20m길이의 벽에 포럼 학생들이 벽화를 그렸으며, 홀몸 어르신의 집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씽크대, 현관문을 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