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새마을회(회장 박순호)는 지난 13일 금정구 세정그룹 본사에서 부산새마을신문 창간 6주년을 기념하고 2017년 부산시새마을회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부산시새마을가족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옥자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박순호 시새마을회장, 백종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새마을회 이사, 구군 회장단과 직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해 새마을지도자의 화합을 도모하고 2017년 부산광역시 새마을운동 목표달성 및 부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박순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새마을가족에게 감사드리며 정유년 새해에도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만들어 가기 위한 새마을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부산새마을가족 모두 하나가 되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