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지난 16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재한 인도네시아 근로자와 유학생 약 4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주한 인도네시아 영사의 중앙회 방문 시 한국에 있는 인도네시아인의 역량 강화 교육 요청에따라 마련됐다. 또한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공유하고, 자국에 적용하려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 이후, 인도네시아 영사와의 면담에서 재한 인도네시아인들을 위한 정기적인 새마을 현장 교육 추진과 새마을역사관 견학 방문 등에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