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숙(60) 경기 포천시부녀회장이 지난 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포천시민의 날 ‘2018 포천시민대상 사회복지 부문’을 수상했다. 차 회장은 도농교류 확대 및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숨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 운동을 전개해 생명살림 운동을 실천하였으며,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