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김의식 (주)단에이앤씨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김의식 신임 회장은 인천문화운동 인천시협의회 이사, 인천사랑운동 시민협의회 이사, 인천지검 장학재단 고문 등을 지냈다.김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오늘날 발전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고 정치적인 혼란 속에서도 50년을 이어온 저력이 있다.이는 지역과 국가를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해온 뛰어난 새마을지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새마을운동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