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새마을회(회장 김은기)는 지난 7~8일 1박2일간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남녀지도자 2백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세종시새마을가족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진광 중앙회장의 ‘제2새마을운동 추진방향과 가정새마을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 이수걸 강사의 ‘지도자의 역할과 리더십’, 용혜원 시인의 ‘참봉사와 아름다운 삶’ 등 강의와 일선조직 활성화를 위한 토의, 힐링 레크리에이션, 단합의 밤으로 진행됐다.김은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 새마을운동이 활성화될 때 지역사회에서 위상도 높아질 것이며, 활발한 전개를 통해 크게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의 활동역량과 이루어낸 성과만이 새마을의 존재와 위상을 대변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