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63) 경북 경산시부녀회장은 지난 1일 ‘착한나눔 봉사왕’으로 선정됐다. 김 회장은 1997년부터 새마을부녀회에서 활동하면서 무료급식소 급식 봉사, 사랑의 김장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 지역문화체육대회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