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경북 Y-SMU포럼 총무 권재현 입니다. 정유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경북 Y-SMU포럼 총무를 맡으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농촌 일손 돕기, 꿈의 캠퍼스 만들기와 같은 행사들을 하면서 제가 이제까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 안에서 배우는 것보다 다양한 행사를 해오면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가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2019년 기해년에는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일부터 차근차근 해 나간다면 큰일이 생겨도 자신감 있게 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대학교에서 4학년이 되어 취업 준비를 할 것입니다. 자격증과 토익 및 영어실력을 더 향상시켜 취업에 필요한 요건들을 준비할 것입니다. 하지만 공부만 한다면 제 스스로가 더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북새마을회와 Y-SMU포럼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대외활동으로 많은 경험을 쌓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황금돼지해에 새 희망 품은 해가 높이 솟는 복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