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는 지난 1일 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우수 마을공동체 활동 뽐내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앞서 관내 25개 구에서 접수한 ‘생명살림 새마을운동 활동’ 우수사례를 심사했다. 이를 통해 이날 용산구, 성북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송파구지회에서 활동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부녀회(회장 이순남)는 지난달 19일 송파놀이마당에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3대 가족 50개 팀과 새마을가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리와 함께하는 3대 가족 소통여행’을 개최했다. 이날 참가한 3대 가족 50개 팀은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가족요리’ 경연을 펼쳤으며, 함께 요리하는 3대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즉석 사진으로 촬영 및 전시하는 ‘3대 가족의 행복한 순간’ 포토존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