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협의회(회장 방세혁)는 지난 4일 ‘함께해요! 사랑의 연탄 나눔 대행진’ 출범식을 갖고 진안군 소외계층 3가 구에 연탄 1250장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를 시작으로 김제시 등 3개 지역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달 22일 이중본 연회장에서 부녀후원 회인 ‘백일홍회(회장 이혜희)’를 초청해 새마을운동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백일홍회는 3명의 부녀회장에 게 자녀장학금 각 30만 원을, 도부녀회에 사업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