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는 지난달 25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도자 표창, 생명·평화·공동체운동 실천 결의 등을 진행했다. 이귀남 회장은 기념사에서 “해양쓰레기 제로화, 폐농약병 수거 등 농촌 청결운동 전개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청정 전남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소비 활동에도 적극 나서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