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협의회(회장 김기출)는 지난 2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용석 강사(대구지속가능발 전협의회 사무처장)는 기후위기의 심각성 과 생활 속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부녀회(회장 채경애)는 지난 4 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친환경교실을 운영하고 회원들과 천연치약 200개를 제작 했다. 이날 만든 치약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