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는 지난달 19일 전남도새마을회에 수건 1천 장을 전달했다. 시군구지도자 및 지회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남도 수재민을 위해 수건을 모았다.
이와 함께 지난달 31일 시새마을회에 ‘서울시 천만시민 멈춤 구간’에 동참을 호소하는 현수막을 게재했다. 25개 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호소하는 현수막을 40개소에 설치하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24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효했으며,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시행 중이다.
대구시새마을회(회장 김옥열)는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관내 1백20여 개 동 음식점을 다니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의무 착용 홍보 포스터, 전단지, 스티커 등을 부착하고 ‘마스크 쓰GO’ 범시민운동을 전개했다.
울산시새마을회(회장 권의호)는 협의회(회장 이현철), 부녀회(회장 권오명), 직장·공장협의회(회장 손성익), 문고(회장 이경자)와 함께 지난달 24일 수해피해 성금 2백만 원을 합천군새마을회를 통해 경남 합천군청에 전달했다.
지난달 19일 경남 합천군에서 수해복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충남도새마을회(회장 임동규)는 지난달 31일 아산시새마을회에 침수 피해 복구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