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공존하는 세상 만들어가길
새마을운동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헌신·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새마을운동은 지난 1970년부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주민 스스로가 마을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행동과 실천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후 2011년에는 국회에서 법으로 새마을의 날을 제정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에는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새마을운동이 50주년을 맞이하며 생명·평화·공경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기후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세상을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다 함께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대전환, 반드시 가야하는 길
경기 파주시을 국회의원 박정입니다. 새마을운동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대한민국의 발전과 공동체정신 확산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는 정성헌 중앙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새마을회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첫 걸음을 뗀 새마을운동의 대전환은 우리뿐 아니라 전 세계가 반드시 가야하는 길입니다.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명·평화·공경운동을 확산시키고, 나아가 온 국민의 마음을 모으는 생명살림국민운동이 성공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명·평화·공경운동의 큰 날개를 펼쳐
존경하고 사랑하는 새마을가족 여러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정순입니다.
2020년 새마을운동의 50주년을 기념하고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선포하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님을 비롯한 전국의 새마을 가족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50년간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와 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새마을가족의 일원으로 언제나 생명·평화·공경운동의 큰 날개를 펼치는 새마을운동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마을운동의 마음과 의지를 모아 위기 이겨내길
새마을운동 50주년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선포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아낌없는 희생정신과 범국민적인 봉사활동으로 우리나라의 성장과 변화를 주도해 오셨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구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솔선하여 마을과 학교, 경로당 방역에 적극 앞장 서 주신 대구 새마을 가족분들과, 그동안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전국 새마을 가족 여러분 덕분에 대구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건강한 삶을 위해 생명살림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 번 더 깨닫고, 50년 전 새마을운동을 시작한 때의 마음과 의지를 모아 이 위기를 모두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마을운동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2020년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마을운동이 올해 50주년을 맞아 ‘생명, 평화, 공경’을 새로운 가치로 삼고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새롭게 전개합니다. 마을과 지역사회를 넘어 진정한 공동체운동으로 발전해 나가는 새마을운동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애써주신 것처럼 전 세계적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 또한 선도적으로 나서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새마을운동 50주년’을 1천3백70만 경기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50주년을 계기로 새마을운동이 인류 보편의 생명, 평화, 공경을 수호하는 진정한 공동체 운동으로 발전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위기를 기회로 희망의 새벽종을 다시 한 번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마을가족 여러분 덕분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가 있습니다. 정성헌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운동중앙회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잘 살아보세’로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새마을운동이 ‘잘 살려보세’ 생명·평화·공경정신을 꽃피우는 생명살림국민운동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새마을정신으로 대한민국에 희망 넘치는 새벽종을 다시 한 번 울려주시기 바랍니다.
‘2020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11월 제주에서 열립니다. ‘우리 동네 우리가 지킨다’를 모토로 감염병 없는 청정 제주를 사수하고 있는 새마을가족과 도민들 모두 여러분을 기다리겠습 니다. “혼저옵서예~”
새마을운동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한국의 새마을가족 여러분!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대통령을 대신하여 새마을운동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현재 온두라스에는 팔미찰 카르멘, 엘 미스테리오, 라 플로리다, 쿠얄리 등 4개 마을에서 새마을운동의 핵심원리를 통해 스스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더 기쁜 것은 온두라스가 새마을운동 사업을 시작한 중남미 최초의 국가라는 점입니다.
온두라스 정부는 향후 자체적으로 10개 이상의 새마을시범마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고, 다양한 도전과제에 직면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울 것이고, 새마을운동은 우리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해 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새마을운동 50주년을 축하합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생명·평화·공경’ 운동으로 대전환하는 생명살림국민운동 선포대회와 더불어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산림청은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앞으로 50년 동안 추진코자 하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에 산림이 지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숲 속의 대한민국’을 넘어 ‘숲 속의 한반도’를 국민과 함께,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과거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나무심기 국민운동을 통해 우리나라가 치산녹화의 세계적 성공모델로 탈바꿈할 수 있었고, 이제는 산림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새마을운동중앙회와의 협력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생명과 평화의 가치 함께 지켜냅시다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하여 생명과 평화, 공경의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 선포를 대구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생명의 가치와 평화로운 일상이 더욱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국가 발전의 동력이 되었던 새마을정신을 생명살림의 정신으로 계승함은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미래를 배운다, 함께 성장한다’는 슬로건 아래 자원부족 문제, 생활과 소비의 합리적 개선 등을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마을정신을 자양분 삼아 우리 함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기 바랍니다.
생명과 평화의 소중함 자각하는 계기로
대한민국의 놀라운 성장 신화 뒤에는 국민 모두의 피와 땀이 응집된 새마을운동이 있었습니다. 지난 50년 산업화의 근간을 이루며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해온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마음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은 이제 산업화의 패러다임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마침 새마을운동이 50주년을 맞아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의 대전환을 모색하고 있다하니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 우리는 미래 후손들로부터 잠시 지구를 빌려 쓰고 있습니다. 잠시 빌린 지구를 소중하게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모쪼록 생명살림국민운동을 통해 모든 국민들이 생명과 평화의 소중함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시대변화에 따른 범국민운동으로 도약
새마을운동은 2020년 시대변화에 따라 기후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는 범국민운동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새마을운동 50년을 함께 이끌어 오신 전국 지도자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생명과 지구를 살리기 위해 생각과 생활을 바꾸고, 남을 탓하기 전에 나부터 실천하는 과정은 새마을운동이 생명살림국민운동으로 대전환하는 길이자,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내용이기도 합니다.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전국 곳곳에서 새롭게 발전하고 변화할 생명살림국민운동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필요성을 동기로 만들고, 동기를 실천으로 이어가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생태문명 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디딤돌
새마을운동 5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지금, 우리는 그 원인인 생태환경 파괴와 기후위기 문제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추진하는 것은 참으로 시의적절합니다.
특히 실천 운동인 ‘생명살림 1건·2식·3감운동’은 우리 생활의 중심축이 ‘환경'과 ‘생명’으로 이동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50년 전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 개발의 마중물이 된 것처럼, 앞으로 생명살림국민운동이 생태 문명의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합니다.
공생과 협력의 정신으로새마을운동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웃과 국가의 위기 때마다 힘과 마음을 모아 실천을 만들어 낸 전국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세계는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위협은 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며, 우리 일상에 실질적인 악영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생태계 파괴는 점점 더 심해지고, 생명의 위기 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은 요원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함께 잘 살자”는 공생과 협력의 정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생명살림운동의 대전환으로 만들어나갈 미래, 그 선봉에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생명과 살림 그리고 국민운동, 새마을운동 새출발
산업과 기술의 발전에 가려져있던 기후환경의 위기와 사회적 불평등, 공공성의 부재와 사회의 붕괴 등 인류는 벼랑을 향해 달리고 있었습니다.
멈춤을 성찰의 기회로 삼고, 위기를 고쳐 나아가는 계기로 삼고자 하는 선한 의지와 노력들이 우울하고 답답한 시절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국민운동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의 선언이 그러합니다.
생명의 가치를 돌아보고, 살리는 실천을 구분과 차별없는 국민운동으로 전개해나가고자 하는 새마을운동의 다짐과 선언은, 위기의 시대 벼랑에 선 인류와 지구를 새로운 마을로 인도하는 깃발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깊은 성찰과 성실한 실천으로 헌신해 온 새마을운동의 새출발, 경의를 담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