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은 3개의 권역으로 구분되며 14개의 도서국가가 산재하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큰 나라가 파푸아뉴기니(PNG)이다. 한반도의 2배 이상이나 되는 땅에 약 8백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다수 국민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