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고 광주시지부(회장 최갑현)는 지난달 28일 봉주초등학교 실내체육관(봉주관)에서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 1인이 참여하는 가족퀴즈대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형제, 자매가 초등학생과 한팀이 되어 총 75가족(1백50명)이 참여했다.이날 퀴즈대회는 천연 세제 만들기와 페이스 페인팅 체험하기, 읽고 싶은 아동도서를 전달했다. 또한, 광주시부녀회(회장 유영애)는 회원들이 준비한 풍선아트 등을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하며 풍요롭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운영했다.
◉ 문고 대전시지부(회장 박경수)는 지난달 29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를 했다. 이날 최후의 1가족(골든벨)은 서구 화정초등학교 5학년 변정은 학생과 학부모 이은진 씨 가족이 차지해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또 실버벨상 2가족은 서구 성룡초등학교 6학년 임준엽 학생, 윤광미 학부모와 신탄진초등학교 4학년 김영준 학생, 나인옥 학부모가 시새마을회장상을 수상했고 장려상가족 10가족은 문고 대전시지부회장상을 수상했다.이번 가족퀴즈대회는 다양한 독서진흥활동을 선도하는 새마을문고운동의 사회적 역할을 증대하기 위해 왕성한 독서력을 가진 초등학생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 문고 울산시지부(회장 이경자)는 지난달 14일 울산문화공원 중앙광장에서 독서문화의 계절을 맞이해 ‘독서 골든벨 가족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초등학생과 가족(부모, 조부모, 외조부모 중 1명과 팀 구성)이 84가족 1백68여 명이 참가해 선정도서(50%)와 울산의 역사, 문화, 관광(50%) 범위에서 출제된 문제를 풀며 마음껏 기량을 뽐내는 대회가 됐다. 이경자 문고회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 구군 읍면동의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독서생활화를 통한 꿈과 창의력 배양 및 문화공동체 운동의 저변확대에도 동참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 문고 충북도지부(회장 정우철)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대신택배에서 후원하는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가 지난달 14일 청주 금천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다양한 독서진흥활동을 선도하는 문고운동의 사회적 역할을 증대하고자 왕성한 독서력을 가진 초등학생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최후의 1인(골든벨)은 옥천군 죽향초등학교 6학년 김동헌 학생과 학부모인 김준상 씨가 차지해 충청북도교육감상을 받았다. 그 외 5명은 실버벨상을 받았으며, 10명은 장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