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부녀회(회장 김선희)는 지난 4일 알펜시아웨딩컨벤션에서 조승희 부녀회중앙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2019 추석맞이 효 사랑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어울마당은 관내 14개 시군 70세 이상의 어르신 3백명을 초청해,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는 물론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문화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어울마당에서는 새마을운동 대전환 계획 추진과 추석맞이 효 사랑 어울마당 사업 유공자로 전주시 효자1동(유경자), 김제시 백산면(윤병수), 부안군 줄포면(강도순) 등 3명의 부녀지도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