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는 지난 14일과 15일 곡성군에 있는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을 지원했다.
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 자립 총 4개조를 구성해 첫째 날은 근면, 자조가 둘째 날은 협동, 자조가 일손을 도왔다. 이날 사과 솎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농장 내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정비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