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부녀회(회장 권오명)는 안정적인 한국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결혼이주여성과 부녀회원이 멘토를 맺고, 지난 16일과 23일 2차에 걸쳐 결혼이주여성과 김해시 일대로 생활문화 체험 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전통문화 및 공예체험과 주변 문화탐방, 전통시장 탐방 등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