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헌 중앙회장은 지난 14일 경기 하남시청(시장 김상호) 초청으로 간부공무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문명사회의 조건-생명‧평화‧공경운동’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날 정성헌 중앙회장은 사회가 급속히 현대화되면서 잃어갔던 가치를 되살리고, 우리 생명이 자연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나무심기, 소규모 협동농장 등을 통해 우리의 삶을 보다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특히 “좋은 일에는 함께 기뻐하는 긍정적인 자세, 공적으로 부당한 일에는 비판할 수 있는 마음, 그리고 보다 나은 대안 제시를 통해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하고 “하남시 구성 원 모두가 좋은 공무원, 좋은 시민이 되어 하남시를 문명사회에 이바지 할수 있는 좋은 도시로 발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