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는 지난 9일 성균관컨벤션웨딩홀에서 ‘2020 서울특별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영상보고, 포상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생명살림 2030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일근 회장은 한 해 동안 땀 흘린 2만 8천여 명의 서울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생명살림 2030 결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생명살림국민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번 대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50인 미만으로 참여인원을 줄이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됐다. 또한, 개별 참관공간을 마련하고, 25개 자치구에서는 9명씩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했다.
인천시새마을회(회장 김의식)은 지난 8일 남동구 소재 샤펠드미앙에서 ‘2020 인천광역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가졌다.<사진> 이번 대회는 ‘온 마음 온몸으로 생명살림운동 실천! 자원순환 도시 인천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2021년도에는 시민과 함께 구체적인 과제를 실천해 자원순환 선진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전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는 지난 4일 신안비치호텔에서 ‘2020년도 전라남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2020년 보람의 현장, 포상 수여, 대회사, 축사, 생명살림국민운동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생명살림국민운동 퍼포먼스에서는 기후위기의 현 실태를 조명하고, 생명·평화·공경 3그루 나무를 ‘생명화분’에 심으며 우리 자손들이 살아갈 지구의 생태자원 회복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도내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1백69명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참석인원 축소, 발열검사, 참석자 간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