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새마을운동과의 협력과 연대를 논의했다.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염홍철 회장은 탄소중립 실현, 상생과 통합 등 새마을운동의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중앙회 활성화 방안과 국회차원의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염홍철 회장은 “주민의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살아있는 새마을운동을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박병석 의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