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울산시지부(회장 이경자)는 지난달 17일 울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울산광역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과 지역주민 등 이 참가해 8천2백22편이 응모됐다. 작품 중 단체부 17개 단체, 개인부 29편, 편지글 9편 등 총 59편을 선정해 구군 문고지부 종합평가 및 읍면동 문고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부문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독서경진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동체 운동을 전개해, 가정과 지역 사회에 독서분위기 조성 및 정착의 하나로 독서문화생활화 운동을 통해 국민문화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 새마을문고 대전시지부(회장 박경수)는 지난달 23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내빈 및 초·중·고등학교, 일반부 수상자, 문고회원 등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대전광역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이날 우수작으로 선정된 독후감 24편, 편지글 24편을 시상했고, 종합부문 최우수에는 새마을문고 서구지부가 수상했으며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부문, 문고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또한 독후감부문 고등부 최우수상을 받은 명석고등학교 오현민 학생의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읽고’, 편지글 부문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은 대전 매봉초등학교 성인희 학생의 ‘사진 속의 행복한 나’ 우수작 발표가 이어졌다. ◉ 새마을문고 충남도지부(회장 김진수)는 지난 5일 공주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충청남도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독서문화운동 종합평가 부문은 문고 당진시지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새마을문고 공주시지부와 새마을문고 서산시지부가, 장려상에는 문고 보령시지부와 문고 아산시지부, 문고 청양군지부가 차지했으며, 독후감 부문에서는 당진초등학교 5학년 호지은 학생을 비롯한 7명이 최우수에 입상하여 충청남도지사 상을 받는 등 49명이 수상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공모한 독후감은 도내 1백46개교 초·중·고 학생을 비롯하여 일반부와 독서동아리 분야에서 모두 2천3백50여 편이 응모됐다.◉ 새마을문고 제주도지부(회장 김순옥)는 지난달 22일 도청 대강당에서 수상자, 문고지도자 2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생활화를 통한 국민의식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제주도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고 제주시지부가 종합우승, 서광서리새마을작은도서관이 새마을작은도서관평가 최우수, 서귀중앙초등학교·노형중학교·삼성여자고등학교·송당초등학교어머니회·지오숲새마을작은도서관이 독후감 부문 단체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지도교사와 우수문고 지도자에 대한 상장 및 표창패 수여가 있었다.이어 강성균 도의회위원에게 감사패 전달, 국제펜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 박재형 회장의 ‘제주의 역사와 설화’를 주제로 특강 및 심사평, 삼성여자고등학교 강다희 학생의 우수 독후감 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