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회장 백옥자)는 지난 9~13일까지 3박5일 동안 조직 활성화 및 우수 시도 격려를 위한 라오스 시범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부녀회는 무왕톨라콤군의 학사이·쨍·링산 시범마을을 방문했다. 방문 기간에 무왕톨라콤 부군수 및 각 시범마을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현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각 마을에 물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쨍 시범마을 안길 도로 개통식과 링산 시범마을 새마을회관 현판식에 참석했다. 또한, 비가림 하우스와 양어장을 방문했다.
백옥자 회장은 “라오스 시범마을의 발전을 눈으로 확인하고, 현지 주민들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와 라오스 시범마을 간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