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공주시 이인면협의회(회장 김영식)와 부녀회(회장 박만호)는 지난 18일 열무김치와 청태무침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44가정에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누기를 전개했다.<사진 위>◉ 충남 아산시새마을회(회장 신현길)는 협의회(회장 최동석)와 부녀회(회장 소금숙) 남녀지도자들과 지난 9일 새마을회관에서 열무김치와 자장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 1백70가구에 전달했다.◉ 충남 천안시 부성2동협의회(회장 이광복)와 부녀회(회장 김옥희)는 지난 18일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의 후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 2백여 명을 초대해 갈비탕과 다과를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또 불당동협의회(회장 박재현)와 부녀회(회장 고현미)도 지난 16일 대동다숲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충남 당진시 고대면협의회(회장 신현삼)와 부녀회(회장 김옥경)는 지난 10일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54가정에 전달했다.◉ 충남 금산군 남일면협의회(회장 신윤주)와 부녀회(회장 이옥희)는 지난 12일 장조림, 물김치, 두부조림, 계란 등의 반찬을 만들어 관내 소외된 이웃 20가구에 전달했다.◉ 충남 서산시 부석면협의회(회장 김덕곤)와 부녀회(회장 김명임)는 지난 18일 여름철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밖에 지곡면협의회(회장 김기평)와 부녀회(회장 권금숙)는 지난 12일 자식을 일찍 여의고 홀로 사시는 환성2리 박모(80) 할머니 댁에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충남 논산시 연산면협의회(회장 이효원)와 부녀회(회장 박현배)는 최근 관내 주방과 화장실이 멀고 노후화돼 사용이 불편한 김모 할아버지 댁을 입식 주거환경으로 바꿔 드리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했다. 12년째 이어온 충남 논산시지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은 남녀지도자를 중심으로 결성된 봉사대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어려운 경제적 상황으로 집을 고치지 못하는 이웃을 발굴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부녀회(회장 최희자)는 지난 17일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과 차상위계층 41가구에 각 2채씩, 총 82채(2백만 원 상당)의 여름이불을 전달했다.<사진 아래>◉ 충남 공주시 웅진동협의회(회장 이명우)와 부녀회(회장 김동순)는 지난 9일 제민천 일원에서 먼지와 거미줄로 심하게 오염된 왕릉교 아래 그림 타일을 씻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1톤 여 가량을 거둬들였다.◉ 충남 부여군 구룡면협의회(회장 조성용)와 부녀회(회장 정정자)는 지난 10일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폐비닐, 파지, 농약병 등 재활용품 4천kg을 모으는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문고 충남 당진시지부(회장 김병노)가 지난 1~7일까지 삽교천 바다공원에서 관광객이나 산책을 나온 시민에게 무료로 책을 대여해주는 이동문고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