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새마을회(회장 임동규)와 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3R 자원 모으기 및 깨끗한 충남 만들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8~19일까지 1박 2일간 청양군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새마을 실무요원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이향원 충남도 환경보전과장의 3R 자원 다시 모으기 및 깨끗한 충남 만들기 추진계획 설명, 조종덕 한국환경공단 충청사업본부 팀장의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특강, 시군별 우수사례 및 사업발표 등이 이어졌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민·관 새마을실무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마을운동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3R 자원 모으기 및 깨끗한 충남 만들기, 안전지킴이 봉사활동, 이웃 돌보미 및 이웃사랑 행복나눔운동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다짐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