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부녀회(회장 신은자)는 19일 10:00~ 11:00까지 지회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 대의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단독 후보로 출마한 신은자회장은 만장일치 추대로 중구새마을부녀회 제 18대 회장은로 선출 되었다. 신임 신은자회장은 유천1동 동부녀회장을 6년 역임하고 중구지회 이사로 활동 하다가 이번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신은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인사말을 대신하였다.대전 중구부녀회(회장 신은자)는 11:00~12:00까지 충무로4거리에서 회원 50여며이 참석한가운데 절전캠페일을 실시하였다. 전력난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날씨가 무더운 가운데서도 전기소모 최소화 캠페인으로 쿨맵시, 물절약, 실내적정온도 유지하기 등 정전운동에 시민이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