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부녀회(회장 김소현)는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13일 양곡초등학교, 지난 1일 남해초등학교, 지난 6일 남양중학교에서 청소년 힐링 강연회를 개최했다. 오는 14일 천전초등학교에서도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김창수 희망 아카데미 대표를 초청해 ‘스마트폰보다 가족과 대화를!’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게임중독과 사이버비행 실제, 인터넷 중독과 게임중독의 치료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에는 나의 미래 희망 찾기를 비롯한 나의 꿈 발표, 희망실천 선언문 낭독으로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하는 규칙과 인터넷 이용수칙을 지켜나가겠다는 결의를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