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5월 6일 중앙회 제4강의실에서 ‘새마을운동 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실물 위촉장은 사전에 우편을 통해 전달했다.
위촉식 이후 김광수 안양대 교수의 취재기사 작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새마을운동 명예기자’는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대국민 홍보를 위한 기사 및 흥미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전국 구석구석의 새마을운동 소식을 생생하고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명예기자가 작성해 제출한 기사는 새마을운동신문, SNS, 영상뉴스 등 다각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선지 명예기자는 자기소개 시간에서 “새마을운동의 이념과 목표에 누가 되지 않도록 PR 언론홍보대행사를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피(P)나게 알(R)리도록 하겠다”라며 활동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