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새마을회(회장 신재학)는 지난 13~14일 경주 The-K 호텔 2층 거문고 홀에서 소진광 중앙회장, 김현기 경상북도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 새마을회장단, 23개 시군회장단, 읍면동 회장단 등 남녀지도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이날 소진광 중앙회장의 ‘21세기 지도자상’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회원단체별 분임토의와 우수사례발표가 있었다.<사진>신재학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와 역량을 결집해 도민의식을 선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도내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