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부녀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8일 금산군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도·시군부녀회장 및 부회장, 여인상후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24회 충남새마을여인대상 선발을 위한 사례발표를 개최했다.
새마을여인상 선발은 새마을부녀지도자들이 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며가며 실천한 사례를 발표하여 발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제24회를 맞이하고 있다.
사례발표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새마을여인상 대상 및 본상은 22일 비체팰리스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사례발표에 앞서 인삼엑스포 동영상을 청취하고 2017 금산세계 인삼엑스포 홍보 및 성공개최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