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 황금영)는 지난달 31일 강진아트홀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내외인사 7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극단
얼아리의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정신 새마을운동’의 공연이 있었다.
또한, 30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자 3명에게 새마을기념장을, 유공지도자에게 도지사 표창과 중앙·도새마을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황금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3R 자원재활용품수집운동, 도농 상생분위기 조성을 위한 농촌사랑박람회 in 전남,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 인구절벽 문제해결을 위한 한자녀 더 갖기 운동 캠페인에 역점을 두어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서은태)는 지난달 31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현직 지도자와 서훈지도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기념식은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7회째를 맞아 ‘다시 한번 잘 살아보자’는 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상호 국민정신연구소장의 새마을운동과 국가발전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있었으며, 지도자들은 도민이 행복한 선진사회 건설과 도약하는 경남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다짐했다.
◉ 제주도새마을회(회장 김기성)는 ‘새마을운동 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지난달 26일 용담레포츠공원에서 내빈과 전·현직 남녀지도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30년 근속 새마을지도자 6명에게 ‘새마을운동 30년 기념장’ 수여와 새마을모범 가정상, 중앙회장표창, 도지사 표창, 도새마을회장 표창 수여가 있었다. 이어 공동체새마을운동 실천 다짐 결의가 있었으며, 화합한마음 사수포구간 6km 왕복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김기성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성공모델이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