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경기도협의회(회장 강경환)는 지난 14일 도 새마을회관에서 석근 직장·공장중앙협의회장, 이도형 경기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회원사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최상호 한국정신연구소 소장의 ‘직장지도자의 역할과 자세’ 강연과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사진>강경환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오늘날 지식 정보화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품성과 능력을 개발하고 나아가 성공에 이르는 방정식을 풀어나가는 데 유익한 기회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회원 모두가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직장새마을 활성화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기도부녀회(회장 임낙희)는 지난 19일 평화통일 문화교류 체험전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했다. 임낙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 문화체험전을 통해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탈북민과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북한 음식 만들기 체험과 시식, 통일바람개비 만들기, 통일 엽서 적기 등 다양한 체험과 북한문화와 생활을 알 수 있는 북한 사진과 물품 등을 전시하여 임진각을 찾은 관광객 5천여 명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