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부녀회(회장 이연희)는 지난 15일 화원읍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화원읍사무소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EM교육을 실시했다. 이연희 회장은 "EM 교육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세제를 덜 사용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부녀회는 8개구군 1개동씩 방문해 총 8회에 걸쳐 3백여명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했으며, EM 교육과 함께 대기전력 줄이기 교육을 실시해 에너지절약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