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부녀회(회장 이형선)는 지난달 27일 광양시 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제16회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관내 22개 부녀회원 등 1천3백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마음 어울마당에서는 22개 시군 입장식과 9명의 남편에게 외조 상을 시상하며,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농수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