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마을국민교육’은 생명‧평화‧공경운동을 선도할 수 있는 운동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바람
직한 국정 방향에 부응하며 지방자치단체와의 발전적인 협치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 있는
지도자를 육성하고, 생명살림운동이 읍면동과 마을 등 일선 새마을현장에서 행동과 실천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생활교육, 상호교육, 사례교육, 토의교육, 참여교육으로 이뤄진다. 2019년도 새마을국민교
육 내용을 요약해 정리한다. <편집자 주> |
◈ 생명살림지도자 교육
‘생명살림지도자 기본과정’은 리·통 단위 사회단체 남녀지도자와 회원 등 3천2백74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9회에 걸쳐 실시한다. 새마을운동 대전환계획의 기본이해와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실무능력 및 사명감 고취, 생명살림운동 및 조직 활성화 추진기법을 학습한다.
‘생명살림지도자 관리자과정’은 읍면동 단위 기관과 단체임원, 지역과 부녀회장단 2천1백64명을 대상으로 2박3일 6회 일정으로 진행된다.교육은 새마을운동 대전환계획의 기본이해와 복합갈등 해결의 공동체운동 전개기법 습득, 생명살림운동 실무능력배양 및 사명감 고취에 중점을 뒀다.
‘직장·공장새마을지도자 과정’은 직장·공장지도자, 청년봉사대, 직장회원사·기업체 임직원 등 1백39명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이뤄진다. 새마을운동 대전환계획의 기본이해와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 우수사례 교환, 직장동호회 활성화 및 봉사활동 요령 습득에 관한 교육이 이뤄진다.
‘독서문화 시민운동 과정’은 새마을작은도서관 지도자, 회원, 읍면동 분회 회장단과 회원, 재능기부 동아리 회원, 독서운동 실무자 등 4백31명을 대상으로 2박3일에 걸쳐 진행된다. 새마을운동 대전환계획의 기본이해,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실무와 이해, 독서문화공동체운동 사업요령 및 기법 습득을 논의한다.
‘생명살림 기획실무운동가과정’은 시군구단위 국민·시민운동단체 실무자, 지회국장과 지도과장 등 2백32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8회 진행한다. 새마을운동 대전환계획의 기본이해, 기획 실무 운동가로서의 강의능력 배양, 생명살림운동 활성화를 위한 계획수립에 관해 학습한다.
‘생명살림운동 현장강사양성과정’은 시도 및 시군구, 읍면동회장단 기관단체 임원과 회원, 공직자 1백82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6회 진행한다. 새마을운동 대전환계획의 기본이해, 생명살림운동 강사로서의 강의능력 배양, 생명살림운동 현장강의를 위한 활동계획을 수립한다.
◈ 평화공경공동체교육
‘생명‧평화‧공경의 마을공동체만들기과정’은 읍면동기관·단체임원과 회원, 읍면동회장단, 지도자, 일반시민 등 7백79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새마을운동 대전환계획의 기본이해, 마을 만들기 추진기법 습득, 주민지도 및 회의운영 등 요령 습득에 교육 중점을 두고 있다.
‘평화나눔문화공동체과정’은 읍면동기관과 단체임원, 읍면동새마을회장단, 지회국장, 지도자, 일반인 등 6백40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2회 일정으로 교육한다. 새마을운동 대전환계획의 기본이해, 지역사회 문화활동 조직 및 추진기법 습득, 남북 평화나눔운동의 이해와 사업추진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진다.
‘도농교류 새마을협동조합과정’은 3백26명을 대상으로 2박3일 동안 읍면동 기관단체 임원과 회원, 읍면동새마을회장단, 지회국장, 지도자, 일반인이 참여한다. 새마을운동 대전환계획의 기본이해, 새마을협동조합 설립·운영에 대한 실무교육, 지역단위별 성공적 조합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사랑을 가꾸는 3대 가족공동체과정’은 다자녀를 둔 가정 및 가족, 3대 이상 가족, 일반가족 등 2백97명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실시한다.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운동의이해, 건강한 가정의 사례공유 및 적용방안모색, 가족구성원들의 의사소통 기법 습득에 교육 중점을 두고 있다.
◈ 청소년 수련
‘Y-SMU포럼 청년⋅대학생 수련’은 Y-SMU포럼 소속 청년⋅대학생회원 1백58명을 대상으로 2박3일 동안 실시한다. 새마을운동 대전환계획의 기본이해, 생명살림운동의 이해와 실천, Y-SMU포럼 조직역량강화, 활동사례를 교환한다.
‘고교생 특별수련’은 2백52명의 새마을장학금 수혜자 및 희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박3일 동안 이뤄진다.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운동의 이해와 자아성찰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교육이 이뤄진다.
‘중학생 특별수련’은 3백84명의 새마을지도자 자녀 중학생 및 희망 중학생을 대상으로 2박3일간 진행된다. 고장사랑 나라사랑의 차세대 지도자로 육성하고, 바른 생활 수련을 통한 인성계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외국인 새마을교육
‘외국인 초청연수’는 생명‧평화‧공경의 새마을운동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해 생명살림 운동의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으로 확산하고,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해와 사업추진 및 관리능력 향상, 마을발전 경험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무자과정, 관리자과정, 특별과정, SGL(GSLF) 등이 있으며 마을주민, 지도자, 중앙⋅지방공무원, 언론인 등 45개국 2백98명을 대상으로 총 13회 실시한다.
‘외국인 유학생 새마을교육’은 주한 외국인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가난극복 새마을운동의 발전경험을 전파하고, 자국에 적용방안 모색, 지구촌새마을운동의 시범마을 소개로 활력있는 추진과 SGL역할에 대한 공유로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외국인 1일 새마을교육’은 2백50명의 외국인, 주한 외국인, 해외파견 한국인 등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한다. 새마을운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고자 하는 외국인 등에 대해 새마을교육을 실시해 지구촌새마을운동의 확산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