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대구시협의회(회장 최상식)는 지난 14일 계명대학교 일자리센터와 함께 신바우어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취·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계명대학교 학생과 관계자등 총 2백50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벤처기업가 장기진 애플 애드벤처 전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기획관, 신용보증기금, 대구텍 등 인사담당자 등이 참석해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한편, 직장·공장 대구시협의회는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직장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직장 근무환경만들기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1월 한 달간 서대구공단, 3공단, 성서공단 등 공장 담벼락 5개소를 지정해 해당기업체, Y-SMU포럼, 직장임원들이 함께 거리를 화사하게 변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