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전국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SNS 운영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220여 명이 줌(화상회의) 을 통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정훈구(한국 소셜콘텐츠진흥협회) 강사의 SNS 계정 개설 및 운영에 대한 강의와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근 중앙회는 MZ세대들의 소통공간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새마을운동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 젊은 새마을운동으로의 변화를 대내외에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도와 시군구새마을(지)회와도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