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새마을회(회장 서은태)는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공동체 운동의 하나로 지역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형성하여 추진하는 ‘희망나눔 벽화 그리기’ 사업을 펼쳤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하여 7월 말까지 도내 희망공동체 마을 1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남녀지도자 및 Y-SMU포럼 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내 벽면 청소와 도색작업을 펼치며 마을 특색을 살린 아름답고 정감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